째, 범이에게 너의 매자를 보이지 말거라.... 아 요즘 너무 바쁘다 바빠 월요일에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그날 마지막으로 마친 시험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교수님께서 수고하셨다고 모두에게 말씀하시니깐 정말 종강이 실감 났다. 유체역학 어렵다고 징징댄 게 정말 금방이었는데 벌써 종강이라니.. 여섯째, 범이에게 너의 전부를 보여주지 말거라...... 그렇게 화요일, 열한 시쯤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성민이가 혼밥 한다길래 같이 점심 먹었다. 내가 그렇게 가자고 가지고 했던 김치찌개 집. 역시 존맛이었는데 먹다 보니 더워서 좀 힘들었다. 근데 나와줬다고 점심 사줌 ㅠㅠ감동.. 그래서 스벅 쐈다 그렇게 그를 보내고.. 15시부터 봉사 일정이 있어 남은 시간 동안 스벅에 있었다. 아니 왜 사진-> 티스토리 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