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야옹섬에서, 크집사님이 일 내셨다!!! 티티가 크집사님 손을 핥아서, 문득 고양이에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신걸 시작으로 진행과정을 모두 본 후에 완제품을 받았었는데 정말 실감이 안 났었다. 정말 핸드크림을 만드셨구나! 이게 내 앞에 있구나! 이러면서 ㅋㅋㅋ 크히때부터 텀블벅은 꽤 많이 참여했었는데 이번 텀블벅이 제일 기대됐다 ㅎㅎ 핸드크림이라니!! 눈앞에 있는 게 실감이 안 나면서도 너무 이쁘고 아까워서 날이 건조해지면 뜯어야지! 하고 열지 않았었는데 텀블벅 게시글에 후기가 궁금하다고 올라와서 냉큼 적어야지하고 컴퓨터 켰다 일러스트도 정말 마음이 따뜻하면서 포장지도, 내용물도 세심한 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크집사님이 하신 건 항상 다 만족스러움 ㅜㅜ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포장지는 다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