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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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나머지

배가 너무 불러

개빠 2019. 10. 28. 20:52

누가 이렇게 무식하게 쳐먹는가. 그것은 바로 나.
14시에 늦은 밥을 배불리 먹고나서 16시에 와플과 아•아를 마시고 19시에 또 저녁시간이라 먹긴 하는데 배불러서 천천히 깨작깨작 먹다가 결국 1인분을 다먹어버렸다. 너무 배부르다.
이 꼴은 마치 간식 창고를 털어 배가 빵빵해지게 먹은다음 거실에 드러누운 고양이가 아닌가.
너무 무식하게먹었다 그냥 남길껄.. 근데 수제비라서 남기기도 애매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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