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오늘부터 공부하려했는데
재민이가 졸업을 한다고 전달받았다.
어쩔 수 없이! 공부는 내일부터~~
오늘 일찍 일어나서 (09:30) 아침 먹기 챌린지 하는데
눈은 잘 떴지만 무릎이 돌아가있어서 움직이는데 너무 아팠다. 그래서 결국 조금씩 움직이고 뉘역거리다가 열 시에 밥 먹은듯
아 워치 끼고 자서 수면 앱을 결제했는데 넘 신기했다.

어플 이름은 오토슬립
늦게 잔거 들킴ㅋㅋㅋ 하튼 세세하고 좋다.
쨌든 밥먹고 열한 시에 유진이가 데리러온다해서 씻고 준비 다 했는데 차 타니까 꽃 못 사갈 것 같아서 편지 짧게 쓰고 줬다.
그렇게 오랜만에 유진이 부모님도 뵙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봤다. 행볻헀다
집오고는 빨래하고 저녁 제육볶음 먹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 돼서 거의 다 먹을 때쯤에 너무 매웠다.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양념에 밥 올려서 다머금..
개개맛있어 내일 점심에도 먹어야지~
아 그리고 여덟시에 양치하고 누워서 유튭보는데 그대로 잠들었다.

ㅈ진차 개꿀잠 잔듯

우리 예쁜 줄리~ 사랑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