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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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일기장

22.01.11

개빠 2022. 1. 12. 01:10


아~ 오늘부터 공부하려했는데
재민이가 졸업을 한다고 전달받았다.
어쩔 수 없이! 공부는 내일부터~~

오늘 일찍 일어나서 (09:30) 아침 먹기 챌린지 하는데
눈은 잘 떴지만 무릎이 돌아가있어서 움직이는데 너무 아팠다. 그래서 결국 조금씩 움직이고 뉘역거리다가 열 시에 밥 먹은듯

아 워치 끼고 자서 수면 앱을 결제했는데 넘 신기했다.


어플 이름은 오토슬립
늦게 잔거 들킴ㅋㅋㅋ 하튼 세세하고 좋다.


쨌든 밥먹고 열한 시에 유진이가 데리러온다해서 씻고 준비 다 했는데 차 타니까 꽃 못 사갈 것 같아서 편지 짧게 쓰고 줬다.
그렇게 오랜만에 유진이 부모님도 뵙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봤다. 행볻헀다

집오고는 빨래하고 저녁 제육볶음 먹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 돼서 거의 다 먹을 때쯤에 너무 매웠다.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양념에 밥 올려서 다머금..
개개맛있어 내일 점심에도 먹어야지~

아 그리고 여덟시에 양치하고 누워서 유튭보는데 그대로 잠들었다.


ㅈ진차 개꿀잠 잔듯




우리 예쁜 줄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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