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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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일기장

22.01.05

개빠 2022. 1. 6. 17:35

집에 굴러다니던 한방린스로 머리 감았는데.. 머리에서 자꾸 한약 냄새 난다. 근데 한방어쩌구 이런 것들이 확실히 머릿결이 좋아서 참아야한다. 자꾸 은은하게 난다. 향수는 3분이면 사라지는데 왜 이건 오래가냐.. 은근 킹받는다. 근데 이걸 써야만 한다..

그리고 산책 하면서 스벅 신메뉴 오렌지 어쩌구 티 마셨는데 식당 가면 있는 오렌지사탕 물에 녹인 맛이었다.. 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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