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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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남않

아홉수 우리들

개빠 2019. 10. 26. 00:15
너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슬프다
준이같은 벤츠남은 만나본적도 없지만 둘의 이별이, 우리의 감정선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와닿고슬프게 잘 풀어주셔서 내가 이별하는것도 아닌데 가슴이 갑갑하다...싸늘하다... 가슴에 비숑이 날아와 꽂힌다......결제하고 3번 넘게 봤다......
투으록ㅎ코르녀걉ㅇ호ㅓㅋ툐ㅗㅁㄱ려ㅠㄴㄱ하 ㄴ 우리야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진심이었고 쓰레기같은 헤어짐이 아니라서 더 가슴이 아프다. 한 명은 영원을 다짐하는 동안 한 명은 마음을 정리하는 게.. 당장은 슬프겠지만 우리가 잘 딛고 일어서서 누구보다 본인을 더 신경쓰고 챙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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