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나오는 그 꿈 공작소 직원들. 나에 대입하면 완전 기분파 직원들 일것이다.
그런 건 없다는 걸 잘 알고 램수면의 상태일때 꿈을 꾸는데 난 꿈을 꾸는 거 자체는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다. 꿈을 꾸지않고 깨면 수면의 깊은 단계에서 깼기 때문에 피곤하지만 꿈을 꾼다는 건 램수면 상태였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근데 그 꿈에 따라 기분이 은근히 좌지우지 된다.
내 감정 속 꿈 공작소의 직원은 매우 기분파라는 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며 또 어느 때엔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섭게 제작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보통 그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하거나 곱씹지 않으면 금방 잊는 게 꿈이기 때문에 보통 행복한 꿈이 기억에 남는다. 제일 최근에 행복했던 꿈은 즐겨보던 게임 유튜버와 애인인 설정이었는데 같이 게임을 했고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했다. 근데 입술에 한 게 아니라 입술 오른쪽 끝부분에 해서 뭐지?하는 순간에 깼다. 게임을 같이 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내일도 좋은 꿈을 꾸길..하고 잠을 청했는데 내 바램과는 전혀 다른 무서운 꿈을 꾸었다. 무섭고 섬뜩해서 더 이상 생각 하고 싶지 않아 금방 잊어버리긴 했지만 그 찝찝한 감정은 남아있다. 그 직원들은 내가 얼른 잠에서 깨길 바란걸까 아니면 내가 행복한 만큼 그들은 피곤하게 근무를 해서 조기퇴근하려고 날 금방 깨운걸까.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생각을 해보고 남에게 말하기엔 좀 쑥스러운 기분이 들어 마침 만든 이 블로그에 적었는데 난 내 스스로가 말수가 적다고 생각했지만 적어보니 매우 길다. 근데 이런 말들을 계속 하다보면 들어주는 한 명은 무지개토를 받는 기분이라 썩 좋진 않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느낀점을 적어본다.
내 mbti가 ESTJ라서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는데 사회성이 줄어서 다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런 건 없다는 걸 잘 알고 램수면의 상태일때 꿈을 꾸는데 난 꿈을 꾸는 거 자체는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다. 꿈을 꾸지않고 깨면 수면의 깊은 단계에서 깼기 때문에 피곤하지만 꿈을 꾼다는 건 램수면 상태였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근데 그 꿈에 따라 기분이 은근히 좌지우지 된다.
내 감정 속 꿈 공작소의 직원은 매우 기분파라는 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며 또 어느 때엔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섭게 제작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보통 그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하거나 곱씹지 않으면 금방 잊는 게 꿈이기 때문에 보통 행복한 꿈이 기억에 남는다. 제일 최근에 행복했던 꿈은 즐겨보던 게임 유튜버와 애인인 설정이었는데 같이 게임을 했고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했다. 근데 입술에 한 게 아니라 입술 오른쪽 끝부분에 해서 뭐지?하는 순간에 깼다. 게임을 같이 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내일도 좋은 꿈을 꾸길..하고 잠을 청했는데 내 바램과는 전혀 다른 무서운 꿈을 꾸었다. 무섭고 섬뜩해서 더 이상 생각 하고 싶지 않아 금방 잊어버리긴 했지만 그 찝찝한 감정은 남아있다. 그 직원들은 내가 얼른 잠에서 깨길 바란걸까 아니면 내가 행복한 만큼 그들은 피곤하게 근무를 해서 조기퇴근하려고 날 금방 깨운걸까.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생각을 해보고 남에게 말하기엔 좀 쑥스러운 기분이 들어 마침 만든 이 블로그에 적었는데 난 내 스스로가 말수가 적다고 생각했지만 적어보니 매우 길다. 근데 이런 말들을 계속 하다보면 들어주는 한 명은 무지개토를 받는 기분이라 썩 좋진 않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느낀점을 적어본다.
내 mbti가 ESTJ라서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는데 사회성이 줄어서 다시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