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허벅지가 차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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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가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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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에코백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허벅지가 차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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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가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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