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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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름돋는 이야기

개빠 2022. 1. 2. 14:01

에코백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허벅지가 차가워졌다.
.
.
텀블러가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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