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첫 전기장판을 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참 따뜻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자기 전에 끄고 자야 합니다. 더워서 새벽에 깨거든요.
여름은 실내가 금방 시원해져도 겨울엔 금방 따뜻해지지 않죠. 손과 입술이 갈라지는 계절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경량 패딩으로 어느 정도 보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나날들이었는데요, 이젠 기모가 있는 후드티를 꺼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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