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미친 인간

그것은 나다
사실 크리스마스여서 신난건 아니고
크리스마스의 꽃말은 종강이기 때문이다 ㅎㅎ
그리고 연말이고 새해고 겨울방학이니깐!!!!!!!!

까마귀마냥 반짝이는 것도 좋아해서
트리의 반짝임이 좋다.
너무 기뻐서 춤춰야겠다.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어쨌든 크리스마스가, 트리가 좋아서 했던 일을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K-55트리

이거 작년에도 했으려나? 올해 우연히 부대 지나간건데 있어서 찍어봤다.
이거 밤 되면 더 이쁘겠지? 가보자고

부허팡

그리고 내가 사모하는 붕어빵사진
이건 크리스마스랑 관련 없지만 기뻐서 찍어봤다
왜냐면 겨우겨우 먹어서


두 번째

ㅋㅋㅋ

알리에서 직구했다
이만원 주고 샀는데 잘 산듯 하다.

사실 장난으로 트리 코스프레 한다고 했는데
이런 부직포 코스튬 있을 것 같아서 알리 뒤져봤다
근데 코스튬 서치하니까 섹시산타 섹시 엘프???있어서;; 넘 민망쓰~
적당한 가격에 잘 샀당

세 번째

사진 클릭시 구매처로 이동

아 이거 넘 잘샀어!!!!
사기 전에 인테리어 잘 하는 언니한테 살까말까 조언을 구했는데 이쁘다고 사라그래서!! 당장 샀다
혹시 몰라서 구매처 링크 달아놨다

근데 저거 전구랑 천이랑 따로다
첨엔 귀찮은데 붙일수록 재밌었다 ㅎㅎ
불 끄면 무드 지대로인데 자기전에 일어나서 직접 꺼야함ㅎ 어쩔수없지~~

마지막으로 네 번째

편•꾸

이건 예정에 없었는데 물류로 스티커가 들어와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냥 붙였다 0.<
하다하다 편의점에서까지 트리를 붙이는..
밖에 넘 추워서 처음엔 재밌다가 점점 덜덜 떨면서 붙였다

완성샷

오른쪽에 삼김이가 썰매 타고 가는 스티커도 붙였는데 사진엔 다 안 나왔다

왼쪽 트리, 눈송이, 옆에 있는 삼김이, 캔디레인, 리스인가 그 장식이 풀세트
흠 역시 다닥다닥 붙일걸 그랬나


어쨌든 얼른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