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한 과목의 과제는.. 정말 공부를 해야만 풀 수 있었는데

저번에 했던 과제가 정말 막막해서, 머리 쥐어짜가면서 솔루션 봐가면서 힘들게 했었다.
근데 힘들게 했지 뭐 잘하진 않았음.. 그냥 그지같이 해놓고 완성했다는 거에 뿌듯함을 느낌

이 사진처럼
어찌저찌 내고, 그다음 과제는 정말 더더더어려워서 해탈하고 마지막 문제는 그냥 솔루션 베껴서 냈다. 들킬걸 당연히 알아도 그냥 냄.. 진짜 접근방식이 너무 어려워서.
근데 그 어찌저찌 냈었던 과제 문제풀이를 해주시는데.... !!!!!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방법으로 과제를 아주 쉽게 풀어내셨다....... 아 진짜 현타...... 힌트라도 주시지 아니 무슨 공식으로 문제를 푸는데 갑자기 새로운 방법으로 휘리릭 해결하면 내가 엌쾌 혼자 했냐고ㅠ

하....,, 뭐 어쨌든 배웠으니까.. 다시 해봐야지
하...............................................................................................진짜 개열받네 넘 어이없고 ㄱ-

됐어. 이미 끝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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