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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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 때가 됐어

개빠 2021. 3. 22. 20:52
귀여운 병아리



처음엔 무슨 필요가 있냐며 외면했지만
이제는 없어설 안될 소중한 게 되었지
근데 너는 벌써 가려하는구나
이젠 널 떠나보낼 수 없어 외면하지만
넌 이미 준비가 끝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잘가.. 이젠 구멍이 나버린 잠옷 반팔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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