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ice to everyone ;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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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나마에와 레오

개빠 2023. 7. 20. 22:14

요즘 푹 빠진 노래가 있다.


그것은 바로 레오

레오가 강쥐이름이고
강쥐 시점에서 일생이 써진 노래ㅜㅠ
너무 슬퍼서 괜히 마음이 찡하다
해석 뮤비를 두 번 본 게 전부지만
슬퍼

내 이름을 불러줘, 네가 지어준 이름이잖아
🥺🥺🥺🥺🥺

퍽퍽한 삶에서 좋은 노래는 큰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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