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기

요즘 일상은 즐겁다.
역시 적절한 타이밍에 쉬어줘야 활기를 되찾는다.

요즘 구매한 것들을 자랑해야지

내가 전자기기 액세서리가 필요할 때 애용하는 브랜드 중에 하난데 나의 니즈를 정확히 맞춘 제품이다.
집에서 사용할 땐 덮개가 너무 불편해서 케이스를 벗기고 다녔었는데 이건 덮개 탈부착식이라 좋았고
아이패드 뒷모습이 보이는 걸 갖고 싶었고
보호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완벽한 삼박자로 팔았던 것이었다… 나 같은 사람이 꽤 있었나 보다.

그리고

그리고 에어팟2를 샀다. 각인을 꼭 !! 하고 싶었어 각인을 하면 정말 내 거인 것 같고 오랜 고민 끝에 내 성을 썼다.

평소 에어팟은 오늘내일하셔서 보내드렸고.. 물론 팔았지만 ㅎ ㅎ
솔직히 내 거 쓰는 사람은 이득이라고 생각해.. 진짜 깔끔하게 쓰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

팔기 전 마지막 가족사진

그리고 투명 케이스도 구입 (애용하는 브랜드 2)

잘 부탁해요

~요즘 산 것들 끝~

요즘 꽂힌 고양이 GIF

지연이네에서 얻어먹은 것 (강아지 아닙니다)
이거 비싼 거라며..🥹 언니..🥹
아무튼 재밌었다

얼마 전엔 다람쥐 보호의 날이었다.
귀여운 람쥐 보호하고 어쩔청설모
산에서 도토리 줍지 마세요

매운맛 놀동숲
부엉 씨.. 천문학은 돈 안 되는 거 아시죠?
농담입니다 하하하

아바타도 3D로 봤고 비록 이 일정 때문에 건강검진을 못했지만 만족스럽다.
또 보고 싶다😎<- 3D안경 쓴 나

글고 연말엔 고양이를 맡아주었다.
안기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ㅠ ㅠ 바빠서 하도 안 안아주니까 그냥 올라오셨다

렌터카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네
제가 찌그러트린 건 아니고 처음부터 이랬습니다
진짜임
개구리 사진 주의

요즘 노노그램에 빠졌다
잘 못하지만 뭐.. 재밌어 이건 세 시간 걸린 나의 개구리

그럼 빠이